ST행거 40P

많이 말릴 수 있어서 만족합니다. 예전에 쓰던 스테인리스 제품은 걸이 부분이 부러져서 이번엔 오래 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녹슬지 않고 잘 엉키지 않아 오래전부터 사용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제품보다 무겁고, 세탁물에 핀치 흔적이 조금 남는 것이 흠입니다. 하지만 열화되지 않아서 좋습니다.

사용성은 매우 좋고 핀치의 배열도 좋지만, 핀치와 본체 틀을 연결하는 금속 고리가 어딘가에 걸려서 걸리면 늘어나서 수리가 어려워지므로 고리의 끝을 용접하고 테이프도 감아서 대책을 세우면 ⭐︎

플라스틱 부분이 없기 때문에 열화되기 힘들지 않을까? 라고 기대합니다. 약간 무게감이 있지만 후크가 가늘어서 문틀에 걸기 쉽다. 빨랫감끼리 적당히 떨어져서 말릴 수 있다. 핀치가 작아서 잘 안 잡힌다는 후기가 있는데, 매장에서 샘플로 확인해보니 크게 신경 쓰이지 않아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세련되고 저렴한 물건을 찾고 있었는데 마침 좋은 물건이 있어서 구입.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고, 아직 2개월 정도 사용했지만 내구성도 ○입니다. 사이즈 전개도 좋고, 이번에는 작은 것을 추가 구입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