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행거 선반 첼시 HR

심플하고 보기에도 좋고, 위아래로 물건을 올려놓을 수 있는 선반과 측면에 가방 등을 걸 수 있을 것 같아서 중학생이 되는 아들의 교복걸이를 위해 구매했습니다. 조립을 좋아하는 아들이 막상 해보니 "못하겠어, 도와줘~"라고 하네요. 나는, 어, 그럴 리가 없잖아, 간단하지 않겠어? 라고 생각하며 부품의 나사를 드라이버로 끼우려고 하는데 몇 번을 해도 잘 끼워지지 않아요.... 각각의 구멍을 최적의 각도로 예쁘게 맞추면 끝이다! 라고 생각해도 나사가 끝까지 돌아가지 않는다.... 왜?　아들에게 막대의 각도를 맞춰서 단단히 잡아달라고 부탁하고, 조심조심 해봐도 나사가 끝까지 안들어간다.... 언젠가 나사가 끊어질까봐 아슬아슬했다. 중간에 지쳐서 잠시 쉬었다가 다시 시도했다. 막대를 띄워놓고 시도해보니 겨우 끝까지 조일 수 있었다. 첫 번째 막대를 고정할 수 있으면 나머지는 아들도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첫 번째 나사를 조이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 세련된 랙입니다!

그림으로만 된 조립도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주석을 넣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품 자체는 좋은 것 같아요.

디자인, 기능 모두 좋습니다. 실물을 보지 못했지만 문제 없었습니다.

밸런스도 좋고 튼튼함도 딱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