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 큐리2 120CT

대용량에 디자인도 심플하고 사용하기 편하다. 다만, 뭐라 말할 수 없는 묘한 냄새가 코를 찌른다. 한 번 내부를 닦아내긴 했지만, 냄새가 사라지지 않아요. 설치한 지 한 달이 지났는데, 약간 약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냄새가 난다. 요즘 가구가 다 그런 건가요?

수납량이 있고, 견고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서랍의 움직임도 부드럽고 만족합니다.

혼자 사는 집의 찬장으로 구입. 위에 전자레인지와 밥솥을 올려놓았습니다. 디자인적으로도 방에 잘 어울려요. 오른쪽 하단과 왼쪽 하단의 선반은 남습니다. 넣을 물건이 없다.

광택도 있고, 서랍의 크기도 딱 좋았어요. 많이 들어갈 것 같습니다. 예전에 니토리에서 구입한 찬장과 나란히 놓으면 높이와 폭이 어긋나기 때문에 그 부분에 통일감이 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외형도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소재가 매끄럽고 광택이 있는 느낌으로 싸구려로 보이지 않아요! 수납력도 아주 좋았어요! 하지만 서랍을 닫을 때 끝까지 딱딱하게 닫히지 않아요. 그래도 서랍을 닫을 때 끝까지 밀고 들어가면 잘 닫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