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척 가능한 레버 캐니스터 S300mL

원터치로 밀폐가 가능하기 때문에 분말류 보관에 적합하다. 크기도 부피가 크지 않아 마음에 듭니다. 뚜껑을 씻을 때 안에 들어있는 물기가 잘 마르지 않으니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기존 조미료 케이스는 사이즈가 작아서 잼 공병 등을 사용했는데, 이 제품은 사이즈도 딱 맞고, 콤팩트하지만 꽤 많이 담을 수 있어 리필 타이밍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머니가 드시는 된장국을 담을 그릇을 찾다가 이 제품을 알게 되었어요. 작은 그릇 2그릇 분량의 된장국이 딱 들어가고, 냉장고에 넣어도 방해가 되지 않고, 넘어뜨려도 흘리지 않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보기에도 깔끔하고 여러 가지를 넣어 보관하고 싶어요.

사용하려고 가볍게 뚜껑을 덮었더니 뚜껑 부분에 물이 고였다. 어머, 분해할 수 있구나! 편리하겠다 싶어 분해해서 말리려고 했는데 조립이 너무 복잡해서 잘 안 돼서 ←지금 고민 중입니다. 어떻게든 알아보고 있지만 잘 안되네요( ˆᵕˆ;) 빨리 사용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