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쿠션 IN홈2

인터넷에서 구입한 싸구려 식당 의자, 쿠션이 없어서 엉덩이가 아팠다. 싼 푹신푹신한 것을 깔고 있었지만, 역시나 아팠다. 이 제품을 시험삼아 2개를 구매했는데, 너무 편해서 추가 구매를 할 예정입니다.

정통적인 시트 쿠션이지만, 이런 걸 찾지 못해 고민이 많았어요.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왠지 불안한, 플라스틱 같은 쿠션만 있다. 이 쿠션은 겉감이 면으로 되어 있고, 모양도 그렇고, 앉았을 때의 감촉도 그렇고, 부드러운 느낌이다. 방의 커튼과 카펫이 베이지색이나 아이보리색이라 의자 쿠션도 베이지색으로 통일감을 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