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척 가능한 레버 캐니스터 M

콤팩트하지만 현미차 티백 50봉지가 딱 들어간다(뚜껑이 조금 모자라지만 닫힌다). 한 손으로 가볍게 열고 닫을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해요! 씻을 때 뚜껑 부분을 분해했다가 다시 조립하는 것이 조금 귀찮아서 ☆4점.

서툴고 대충대충하는 남편이 사용하기 편한 것! 를 찾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 가루를 흘리거나, 뚜껑이 닫히지 않아 습기가 차거나... 이런 일들이 많았는데, 이 제품을 사용한 후로는 거의 없어졌어요! 다만, 분해해서 씻을 수 있는 건 좋은데 조립이 복잡해서 매번 힘들어요... 그게 좀 더 편해졌으면 좋겠어요~!

밀가루를 넣기 위해 M1200을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밀가루 1kg은 M1200에 들어가지 않아 100~200g 정도 남게 되네요. 결국 봉지에 담아 두어야 한다면 옮겨 담는 의미가 없으니, 지금 쓰는 것을 다 쓰면 이 용기는 다른 용도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같은 용도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분해에 관해서는 잘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문제 없을 것 같아요. 몇 개 구매했는데 모두 문제없이 분해부터 조립까지 순조롭게 잘 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