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K LIZBALLY SLM7090

초등학교 4학년 딸아이가 매장에서 보고 마음에 들어 인터넷으로 구입했습니다. 도착해서 박스를 열었을 때는 잘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설명서도 크고 판자 뒷면에는 로마자로 적혀 있고, 부품은 번호로 나눠져 있어 정말 알기 쉬웠습니다. 혼자서 1시간 반 정도면 만들 수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돌아온 딸아이도 너무 좋아했어요.

혼자 사는 딸의 책상 겸 옷장으로 구입했습니다. 찬장, 수납장 등 같은 계열의 니토리 가구를 설치하니 딸아이가 방이 예쁘게 꾸며졌다고 좋아하네요. 조립은 설명서대로 조립하면 한 시간 정도면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선반과 서랍도 함께 제공되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한 마디로 조립이 엄청나게 힘들고 시간도 오래 걸렸습니다. 60이 다 된 남편이 주로 조립을 했는데, 두 명이서 해야 했습니다. 차라리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라도 조립이 완료된 제품을 구입하고 싶었습니다. 이건 노인이 하기엔 무리입니다. 그래도 완성된 책상은 안정감도 있고 크기도 원하는 대로 나와서 좋았어요.

사진처럼 앤틱한 느낌으로 매우 귀엽습니다. 혼자서 조립하는 것은 조금 힘들었습니다.

조립 : 여성 1인 공구 : 전동드라이버 조립 : 1시간 30분 초등학생이 되는 딸을 위해 구입했습니다. 방이 좁아서 여러 가지를 찾아보다가 이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평소에 DIY를 하는 편은 아니지만, 설명서도 큰 종이로 되어 있고, 부품도 부품별로 소봉투에 들어 있어서 문제없이 조립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아래쪽 문이 안쪽에 부속된 쿠션 씰을 붙여도 닫을 때 '딸깍'하는 소리가 나는데... 이게 정상인가요...? 앞으로 문 위치 조정 등을 해볼 생각입니다. 조립하고 나면 답답함도 없고, 귀엽습니다. 상판도 튼튼합니다.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 손잡이는 다른 것을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