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P소파 HM03S
(※납기까지 2개월 정도 소요됩니다)

좁은 방에 놓을 작은 소파를 찾고 있었는데 딱 맞는 사이즈감으로 바로 구매했습니다 가져갈 수 있고, 조립도 쉬웠습니다 색상이 단색인 것이 아쉬운 점입니다.

새집의 좁은 거실에 소파를 두고 싶어서 성인 2명이 넉넉하게 앉을 수 있는 컴팩트한 사이즈의 소파를 찾고 있었어요. 전시된 제품 중 이 제품이 가장 앉기 편하고 이상적인 크기여서 바로 결정했어요. 색상은 부드러운 색감의 모카로 선택했어요. 미니밴에 들어가는 크기라 매장 수령 후 직접 가져가기로 했습니다. 조립은 처음엔 철물끼리 잘 안 맞물려서 조금 애를 먹었는데, 힘을 주니 잘 고정이 되더라고요. 너무 딱딱하지도 않고 너무 푹신하지도 않은 적당한 착석감과 스웨이드 같은 원단도 부드럽고 촉감이 좋아서 165센티미터인 제가 편하게 누울 수 있어서 가끔 소파에서 잠이 들기도 합니다. 방에 부담스럽지 않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소파로 사길 잘했다. ⭐︎-1로 한 것은 좌판과 팔꿈치 사이 틈새에서 발냄새 같은 이취가 난다는 점입니다. 누우면 신경이 쓰입니다. 차츰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남편이 허리를 다쳐서 지금 쓰고 있는 비드 쿠션에 앉을 수 없게 되어 고민 끝에 소파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최대한 만지는 부분은 푹신하지 않고, 적당히 딱딱하고 높이도 일어서기 편한 높이를 찾고 있었는데, 남편과 함께 매장에서 여러 가지를 앉아보고 '이거다! '라고 생각한 상품이었습니다! 배송료가 발생하기 때문에 매장에서 수령했는데, 40kg 정도의 제품이라 차에 싣는 것은 직원분이 해주셨다. 집으로 가져와서 개봉하는 것은 조금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나사나 드라이버를 이용한 조립이 아니라 끼워 넣는 방식의 조립이었습니다. 힘과 요령이 필요했지만 여성(2명)으로도 조립할 수 있었습니다. 촉감은 스웨이드 원단 같은 촉감이고, 경도는 딱딱한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