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토리 멀티책장 리브리 1170

왜인지 등판이 한 장이 아니라 길쭉한 판자 2장을 테이프로 붙인 것 × 2세트. 좌우에 한 장씩이면 그래도 알겠는데, 이렇게 나눈 이유는 무엇일까... 너무 얇아서 조립하는 동안에도 삐걱거려서 힘들었고, 내구성이나 끼워 넣은 틀에서 떨어지지는 않을지 조금 불안하다.

조립하는데 1시간 가까이 걸렸어요. 조립을 좋아하는 남편에게 맡겼는데, 그 정도 시간이 걸리네요. 나사, 나사 등 필요한 것은 다 붙어있었지만, 망치가 필요하다고 해서 망치가 집에 없어서 드라이버 등을 이용해서 극복했습니다. 망치가 있는지 없는지는 집에 따라 다르니 간단한 것 하나라도 첨부해 주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조립은 쉽고, 설명도 친절하고, 기능, 디자인, 색상, 만족합니다. 서랍은 별매라서 그 부분도 구입했습니다. 아이들 문구류를 넣어두고 아이가 직접 꺼내 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취미 잡지나 파일북 수납용으로 구입 조립도 쉽고 수납력도 있지만, 강도에 대한 불안감이 있어 별 4개를 주었습니다. 가격적인 면이나 향후에 추가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하면 좋은 물건을 샀다고 생각합니다.